![한국 주니어배드민턴 대표팀 [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21108143501838bf6415b9ec218236135116.jpg&nmt=19)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태국 빠툼타니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U-19 부문에서 금메달을 싹쓸이했다.
이선진은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조현우를 2-1로 눌렀고, 여자 단식 김민선은 태국의 사룬락 비티드사른을 2-1로 꺾으며 금메달 한 개씩을 수확했다.
남자복식 결승전에선 이선진-이종민 팀이 박건후-윤호성 팀을 2-1로 이겼고, 여자복식 김민선-연서연 팀은 김도연-김미주 팀을 2-0으로 물리쳐 각각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종민과 연서연이 팀을 이룬 혼합복식에서도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 밖에도 U-17 남자복식과 U-13 남자복식·혼합복식도 금메달을 추가하는 등 대표팀은 이 대회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4개를 획득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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