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금메달 차지한 북한 송국향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21107463703669bf6415b9ec218236135116.jpg&nmt=19)
11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여자 71㎏급 경기에서 송국향은 인상 120㎏, 용상 149㎏, 합계 269㎏을 들어 금메달을 획득했다.
랴오구이팡은 합계 기록 264㎏(인상 116㎏·용상 148㎏)으로 뒤를 이었다.
한국의 문민희는 합계 230㎏(인상 101㎏·용상 129㎏)으로 12위를 기록했다.
송국향은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76㎏급에서 합계 267㎏으로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남자 89㎏급에서는 카를로스 나사르가 인상 170㎏·용상 223㎏로 용상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합계 393㎏를 들어올려 우승했다.
용상 기존 기록은 중국의 톈타오가 보유했던 222㎏으로 나사르는 1㎏를 넘긴 223㎏으로 신기록을 작성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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