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겸 [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21012563009211bf6415b9ec218236135116.jpg&nmt=19)
9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3-2024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김현겸은 기술점수 75.03점, 예술점수 72.57점에 감점 1까지 총합 146.60점을 받았다.
한국 남자 싱글 선수가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간 가장 좋았던 성적은 차준환이 2016-2017시즌 기록한 동메달이다.
김현겸은 전날 신지아의 여자 싱글 은메달에 이어 또 한번 메달 획득을 기록하며 역대 처음으로 남녀 선수 모두 시상대에 올랐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