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현 '전국체전 금메달 슈팅'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01816035801514bf6415b9ec1439208141.jpg&nmt=19)
18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양궁 여자 대학부 개인전 결승에서 임시현은 안산에 6-2로 승리했다.
임시현이 전국체전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따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체고 시절 출전한 제102회 대회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이후 두 번째다.
임시현은 이달 폐막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2020 도쿄 올림픽 3관왕 안산을 개인전 결승에서 물리치고 3관왕에 오른 바 있다.
컴파운드 양궁 남자 일반부에서는 김종호가 박승현을 146-144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컴파운드 양궁 여자 일반부에서는 한승연이 결승에서 심수인을 144-142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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