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 김은별, 이재하, 김다혜 [대한씨름협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83010080902556bf6415b9ec1439208141.jpg&nmt=19)
29일 안산시청 김은별은 경남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매화급(60㎏ 이하) 결승전에서 양윤서(영동군청)를 밭다리와 안다리로 눕혀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국화급(70㎏ 이하)에서는 이재하(안산시청)가 이나영(거제시청)에 첫판 밀어치기를 허용했지만 잡채기와 뒤집기에 성공하며 3-1로 역전승했다.
무궁화급(80㎏ 이하) 김다혜는 이유나(이상 안산시청)에 잡채기와 뿌려치기로 2-0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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