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웅태와 김선우 [대한근대5종연맹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82914561002050bf6415b9ec1439208141.jpg&nmt=19)
28일(현지시간) 영국 바스에서 열린 대회 혼성 계주 경기에서 전웅태와 김선우는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 런(사격+육상) 성적 합계 1천395점을 따내 이집트의 모하나드 샤반-살마 압델마크수드(1천413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세계선수권대회 혼성 계주 3연패는 실패했지만, 전웅태-김선우가 2년 연속 호흡을 맞추며 연속 입상에 성공했다.
이로써 한국 근대5종은 혼성 계주 은메달, 남자 단체전과 남자 계주 동메달 등 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쳤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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