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을 시도하는 손민기/사진[국제핸드볼연맹(IHF) 제공=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81109253205959a1ab80668b211213117128.jpg&nmt=19)
크로아티아 코프리브니차에서 열린 제10회 세계남자청소년 핸드볼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대표팀은 10일 미국과 25∼28위 순위전에서 36-19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서 손민기(충남대)가 8골, 배창현(선산고)이 7골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대표팀은 2연승을 거뒀다. 앞서 대표팀은 일본은 34-27로 꺾었다.
32개 나라가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2연승을 거둔 대표팀은 11일 조지아와 25위 결정전을 치른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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