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엠블럼 [아이치-나고야 AG 공식 홈페이지 캡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71015073105738bf6415b9ec1439208141.jpg&nmt=19)
한국e스포츠협회(KeSPA)에 따르면 아시아e스포츠연맹(AESF)은 이날 아이치-나고야 AG에서 e스포츠가 공식 메달 종목에 포함됐다고 발표했다.
e스포츠가 AG 종목에 포함된 것은 2018년 인도네시아에서 개막한 자카르타-팔렘방 대회가 처음으로, 당시에는 시범 종목으로 채택됐다.
이어 올해 개막하는 항저우 AG에서는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승격돼 총 7개 세부 종목에서 경기가 치러진다.
올해 열리는 e스포츠 메달 종목은 도타2, 리그 오브 레전드, 몽삼국 2,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파이터 V, 펜타스톰, 피파 온라인 4다.
한국 국가대표팀은 이 중 리그 오브 레전드, 피파 온라인 4, 스트리트 파이터 V,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등 4개 종목에 출전한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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