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SSG랜더스, 실전 위주의 오키나와 2차 캠프 시작…롯데 등과 4차례 연습경기 가져

2023-02-28 08:36

SSG랜더스, 실전 위주의 오키나와 2차 캠프 시작…롯데 등과 4차례 연습경기 가져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는 28일(화)부터 3월 8일(수)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2차 캠프에는 김원형 감독을 비롯한 17명의 코칭스태프와 투수 18명, 포수 4명, 내야수 8명, 외야수 7명 등 총 37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SSG는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와 총 4차례 연습경기를 가질 계획이다. 1일과 4일에는 롯데, 3일 한화, 6일 삼성과 각각 연습경기를 갖고 7일에는 자체 청백전으로 실전감각과 전력을 점검해 오는 13일부터 시작하는 2023 KBO 시범경기엣 대비할 예정이다.

또한 자체 청백전과 훈련을 통해 실전 감각과 전력을 점검하며 시범 경기에 대비할 예정이다.

한편, 선수단은 2월 28일(화) 오전 8시 5분 대한항공(KE755편)을 통해 출국하며 3월 8일(수) 오후 1시 55분 대한항공(KE756편)을 통해 귀국한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