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왼쪽)과 애드먼이 2일 대표팀에 합류해 3일 SSG와의 평가전에서 첫 선을 보일 전망이다[사진 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2221112360304618e70538d222011839210.jpg&nmt=19)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에 키스톤 콤비인 김하성과 토미 현수 애드먼이 3월 1일 귀국해 2일부터 대표팀에 합류한다. 당초 두 선수는 소속팀의 스프링 캠프 일정 때문에, 일본에서 대표팀 합류를 하는 것으로 잡혀있었다.
이강철 대표팀 감독은 김하성을 대표팀 주전 유격수로, 에드먼을 2루수로 낙점한 상태다.
이에 따라 30인 완전체를 이룬 대표팀은 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 평가전에서 김하성과 애드먼이 키스톤 콤비로 출장해 국내팬들에게 첫선을 보일 전망이다.
을 갖고 4일 일본 오사카로 이동해 6일과 7일 일본 오릭스 버펄로스, 한신 타이거스와 점검에 나설 전망이다.
WBC 한국 대표팀은 3월 9일 일본 도쿄돔에서 호주와 1차전을 벌이 뒤 10일 일본과 2차전을 벌인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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