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에서 열리는 LG-키움의 플레이오프전 1, 2차전 시구를 할 박성웅(왼쪽)과 이종혁[LG트윈스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10231028360041118e70538d222011839210.jpg&nmt=19)
LG트윈스의 열렬한 팬인 배우 박성웅은 지난 2013년 LG트윈스 명예 선수로 위촉되었다. 최근에는 영화 ‘대무가’에 출연하였으며 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를 촬영 중이다.
박성웅은 “LG트윈스 명예 선수로서 이번 플레이오프 1차전 시구를 하게 되어 영광이고, 팬의 마음으로 LG트윈스가 가장 높은 곳까지 올라가길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5일(화) 2차전에는 배우 이종혁이 시구를 한다.
배우 이종혁도 LG트윈스의 열정적인 팬으로서 바쁜 연예계 활동 중에도 자주 경기장을 찾고 SNS 인증을 하는 등 LG트윈스의 대표적인 연예인 팬이다. 연기와 예능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종혁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개막을 앞두고 있으며 이날 시구를 통해 LG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할 예정이다.
한편, LG트윈스는 플레이오프 2연전 동안 1루 내외야 출입구에서 미니 깃발 각 7,000개씩과 클래퍼 각 12,000개씩을 배포할 예정이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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