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와 KIA는 13일부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2 KBO 리그 와일드카드결정 1차전을 치른다. kt가 4위로 1승의 프리미엄을 안고 시작한다. 13일 1차전에서 KIA를 누르면 준플레이오프전에 진출한다. KIA가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2승을 연거푸 해야 한다.
KBO는 12일 kt와 KIA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엔트리를 공개했다. kt는 투수 13명, 포수 2명에 내야수 8명, 외야수 7명으로 로스터을 구성했다.
KIA는 투수는 12명, 포수가 3명이다. 두 팀 모두 주축 선수들이 모두 포함됐다.
1차전에 kt 위즈는 소형준, KIA 타이거즈는 션 놀린이 선발로 나선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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