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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김민석 2억 5000만원, 투수 이진하 1억 5000만 원 등 2023 신인 10명과 계약 완료

2022-10-06 09:32

2023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롯데에 지명된 신인선수들과 프런트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2023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롯데에 지명된 신인선수들과 프런트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2023년 신인 선수 10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롯데는 6일 1라운드 지명 휘문고 내야수 김민석과 계약금 2억 5000만 원, 2라운드 장충고 투수 이진하와 1억 5000만 원에 각각 계약을 맺는 등 신인 10명(3라운드 삼성에 지명권 양도)과 모두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구단측은 내야수 김민석은 우수한 운동 신경과 야구센스, 뛰어난 타격 능력을 높게 평가했으며 투수 이진하는 190cm, 95kg의 우수한 체격 조건에 안정된 제구,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 등을 갖춘 만큼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거친다면 미래 선발 자원으로 성장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김민석 2억 5000만원, 투수 이진하 1억 5000만 원 등 2023 신인 10명과 계약 완료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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