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잠실구장[연합뉴스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10031332540107518e70538d222011839210.jpg&nmt=19)
서울에는 이날 새벽부터 비가 내렸고 오후에도 계속 내릴 전망이다. 오후 3~4시경에는 10㎜이상의 많은 비가 예고되면서 오전 11시 40분쯤 우천취소가 결정됐다.
이날 연기된 잠실경기는 하루가 순연돼 4일 오후 6시30분에 열린다. 선발투수는 그대로 이의리와 임찬규가 맞대결을 벌인다.
그러나 수원경기는 NC-KT 경기는 시즌 최종전 이후로 밀리게 된다. 잔여 경기일정이 결정된 뒤 지금까지 취소된 경기는 kt-LG(잠실)에 이어 두경기가 되는데 모두 kt가 관계되어 있다. 두 경기는 일정상 10월 8일 이전에는 들어갈 수가 없어 9~10일에 열릴 것으로 보인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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