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21일에는 이대호가 2001년 입단할 때 입었던 64번 배번이 마킹된 홈 유니폼 100장과 실제 이대호의 손을 본 뜬 핸드프린팅 액자 100개가 구단 공식 온라인몰에서 오후 1시부터 판매된다.
또 이대호의 세러너미 포즈로 제작된 버블헤드 500개와 '조선의 4번타자' 컨셉의 기념주화 및 우드 마그넷 4종이 출시될 예정이다.
22일 오후 1시에는 2010년 9경기 연속 홈런을 달성할 때 이대호가 착용한 연습복을 모티브로 제작한 유니폼이 공개된다.
23일 오후 2시부터는 2010년 선데이 유니폼 뒷면에 타격 7관왕 트로피가 금막으로 표현된 유니폼도 구매할 수 있다. .
입단 유니폼을 비롯해 9경기 연속홈런, 타격 7관왕 등 스페셜 유니폼 3종은 모두 100장씩 한정판이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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