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매치데이 행사는 부산자생한방병원이 지난 5월 서부산에 개원한 이후 처음으로 구단과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부산자생한방병원 김하늘 병원장이 직접 시구자로 나섰다.
부산자생한방병원 김하늘 병원장은 “부산을 대표하는 프로구단인 롯데자이언츠와 올해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선수단 건강 관리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2015년부터 구단 공식 협력 병원으로 매 시즌 육공단 후원 및 한방 의료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의료 지원을 이어왔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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