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노니는 지난 8월 한 달 간5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30.1이닝 동안 31개의 탈삼진을 솎아 내며 평균자책점 1.78로 1승을 거뒀다.
또 내야수 박찬호는 구단 후원병원인 서울프라임365치과병원이 시상하는 8월 MVP에 선정됐다.
박찬호는 지난 8월 한 달 간 22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3(84타수 28안타, 2홈런) 10타점 16득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의 활로를 열었다.
파노니와 박찬호는 각각 100만원씩 시상금을 받았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