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8월 MVP에 선정된 이영준(왼쪽)과 '8월 감독상'을 수상한 김선빈(가운데)과 놀린[KIA 타이거즈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9160834370568618e70538d22112161531.jpg&nmt=19)
이준영은 지난 8월 한 달 간 15경기에 중간 계투로 등판해 13.2이닝 동안 탈삼진 14개를 솎아내며 평균자책점 0.66으로 1세이브 4홀드를기록했다.
또 외국인 투수 션 놀린과 내야수 김선빈은 구단 후원업체인 Kysco(키스코)가 시상하는 8월 ‘이달의 감독상’에 선정됐다.
놀린은 지난 8월 5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서 31이닝 동안 탈삼진 31개를 솎아내며 평균자책점 3.19로 1승을 올렸으며 김선빈은 8월 22경기에서 타율 0.370(81타수30안타) 17타점 6득점 3도루로 공격 첨병 역할을 했다.
이들 선수들에 대한 시상식은 15일 광주 한화전에 앞서 열렸으며 이준영은 상금 100만원, 놀린과 김선빈은 Kysco 김원범 대표로부터 상금 50만원씩을 받았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