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트윈스는 서울재난본부 강남소방서 소속 조민건 소방사와 송인성 소방장을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선정했다.
조민건 소방사와 송인성 소방장은 지난 8월 8일부터 10일까지 계속된 집중호우 당시 인명구조와 지원 활동을 했으며, 평소에도 각종 재난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했다.
한편, LG트윈스는 이번 폭우 현장에서 큰 헌신을 보여준 서울소방재난본부 소방공무원 분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15일(목)과 16일(금) 이틀에 걸쳐 총 1630명의 서울소방재난본부 소방공무원 가족을 초청한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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