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3(일)

야구

프로야구 잠실(삼성-두산)과 문학(키움-SSG)경기,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취소…취소 경기 모두 45경기로 늘어나

2022-09-04 13:05

4일 오후 2시부터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두산 베어스의 잠실 경기와 키움 히어로즈-SSG 랜더스의 문학경기가 북상 중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비가 쏟아지면서 취소됐다.

이로써 올시즌에 취소된 경기는 모두 45경기로 늘어났다. 이 가운데 SSG는 홈과 원정 각각 4경기씩 8경기, LG는 홈과 원정 각 6경기씩 12경기, 삼성은 홈ㄹ 5경기, 원정 4경기 등 9경기가 취소됐으며 키움은 원정 5경기를 벌이지 못했다.

한편 취소된 경기는 정규로 편성된 9월 23일 이후에 추후로 편성된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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