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직구장에는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면서 오후 2시 무렵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 4시 이후에도 빗줄기가 굵어져 취소했다.
4일 경기에 LG는 예정대로 애담 플럿코를 그대로 예고했고 롯데는 서준원에서 찰리 반스를 바꿔서 예고했다.
플럿코는 올해 24경기에서 13승 5퍠 평균자책점 2.63, 반즈는 올시즌 27경기에서 11승 10패 평균자책점 3.22를 기록하고 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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