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3일 제휴사 매치데이는 부산자생한방병원과 함께한다. 지난 5월 서부산에 개원한 이후 처음으로 구단과 함께하는 행사인 만큼 부산자생한방병원 김하늘 병원장이 시구자로 나서 승리를 기원한다.
자생한방병원은 구단의 공식 협력 병원으로 지난 2015년부터 매 시즌 한약 후원과 한방 의료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의료 지원을 해오고 있다.
4일은 부산 지역 중∙고등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드림즈데이’로 개최한다. 이 날 행사는 댄서의 꿈을 갖고 있는 학생들을 응원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이벤트인 걸즈&보이즈 파이터 결선에 올라간 두 팀의 멤버가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고, 경기 중에는 결선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제휴사 매치데이 및 드림즈데이는 롯데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 또는 APP을 통해서 예매 가능하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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