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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와라' MLB 연합팀...한국(계)+KBO 출신=10여 명

2022-08-31 20:07

김하성
김하성
11월 한국 투어에 참여할 MLB 연합팀에 한국(계) 및 KBO 출신들이 다 포함될까?

현재 MLB에서 뛰고 있는 한국(계) 및 KBO 출신은 약 10여 명이다.

한국 선수로는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과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있다.

한국계는 토미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롭 레프스나이더(보스턴 레드삭스), 데인 더닝(텍사스 레인저스) 등이다.

KBO 출신은 크리스 플렉센(시애틀 매리너스), 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브룩스 레일리, 크리스티안 베탄코트(이상 탬파베이), 다린 러프(뉴욕 메츠) 등이 있다.

여기에, MLB에서 뛴 바 있는 박효준과 유망주 배지환(이상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까지 합류할 수도 있다.

이들로 한 팀을 구성할 수도 있다.

KBO 리그 출범 40주년과 MLB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한국 투어 경기는 11월 11~12일 부산 사직야구장, 11월 14~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각각 2경기씩 열린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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