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는 키움은 선수단 모자 우측에 금성백조, 좌측에 주거브랜드 ‘예미지’ 로고를 부착하고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이날 B 게이트에서는 금성백조 유튜브 계정 구독 이벤트를 진행해 스케치북과 유성매직 1000 개를 증정한다. SNS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나만의 응원 문구를 쓴 스케치북 관람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기획했다.
경기 중에는 ‘금성백조 예미지 더비 퀴즈’, ‘금성백조 댄스타임’ 등 이닝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선물한다.
시구는 ㈜금성백조주택 정대식 부회장이 한다. 정 부회장은 “지난 6월 이정후 선수가, 스케치북에 ‘공 여기로 날려줘’라는 문구를 쓴 팬에게 그대로 홈런을 친 역대급 팬서비스가 정말 인상 깊었다. 키움은 가장 젊고 세련된 야구와 응원문화를 선도하는 팀이다. 오늘은 또 영웅들이 어떤 멋진 플레이로 팬들에게 기쁨의 선물을 줄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금성백조는 1981년 대전에서 창립한 대표 중견 건설사로 2022년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46위를 기록하며, 안정적으로 성장 중이다. 주거브랜드로는 예미지와 상업시설 애비뉴스완이 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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