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월간 MVP로는 채은성이 선정되었다. 채은성 선수는 7월 16경기에서 62타수 23안타(5홈런 16타점), 타율 0.371, 장타율 0.710, 출루율 0.435의 성적을 기록했다.
또 7월 우수 타자에는 문성주, 우수 투수에 켈리, 감투상에 김진성 선수가 선정되었다. 시상식에서는 LG트윈스 임원동호회 김성민 부사장(LG화학)이 꽃다발과 상금을 전달했다.
한편, 지난 6월에는 외국인 투수 켈리가 월간 MVP로 선정되었으며 MVP에게는 200 만원, 그 외 수상자에게는 100 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