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은 지난 7월 5일 키움히어로즈 전부터 홈경기 시 잠실야구장 좌측 외야(419블럭)를 ‘맛있다! 우리우유 홈런존’으로 운영하고 있다. 두산 타자들이 이 구역으로 홈런을 칠 때마다 우리 흰 우유 100개씩을 결식아동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현재 이벤트 시작과 동시에 양석환이 이 구역에 홈런을 날렸고 6일에는 허경민, 9일에는 김재환이 홈런을 기록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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