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베드로 장애인학교, 고양 홀트학교 등 장애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티볼교실을 개최하고 티볼용품을 지원하는 등 장애인 복지에 관심을 보였던 허 총재는 최근 김예지 의원이 발의한 장애인의 스포츠 관람권 보장과 관련한 스포츠산업 진흥법 개정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에 대해 허 총재는 취지에 깊은 공감을 표하는 한편으로 장애인의 KBO 리그 관람 편의 증대를 위해 경기장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화답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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