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선수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61922024005026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이랜드는 19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남아산과 하나원큐 K리그2 2022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6월 들어 치른 네 경기에서 모두 무승부에 그친 이랜드는 정규리그 6경기 연속 무승(5무 1패)을 기록했다.
승점 1만을 더하면서 순위는 7위(승점 22·4승 10무 5패)를 유지했다.
충남아산은 홈에서 6경기 연속 무패(4승 2무)를 기록하며 5위에 자리했다. 4위 FC안양과 승점이 28(7승 7무 5패)로 같지만, 다득점에서 18-20으로 밀렸다.
![부산-경남 경기 모습[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619220308040485e8e9410871751248331.jpg&nmt=19)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는 부산 아이파크와 경남FC가 1-1로 비겼다.
부산은 전반 23분 페널티킥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경남 김명준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낸 이상헌이 직접 키커로 나서 오른발 슛을 꽂아 넣었다.
그러자 전반 35분에는 경남이 동점골로 반격했다. 박광일의 크로스를 티아고가 골 지역 정면에서 헤딩으로 마무리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경남은 후반에도 꾸준히 부산을 위협했지만, 추가 득점은 만들지 못한 채 승점 1씩을 나눠 갖는 데 만족해야 했다.
이달 초 박진섭 감독 부임 후 리그 3경기 무패(1승 2무)를 달린 부산은 10위(승점 15·3승 6무 11패), 역시 최근 3경기에서 1승 2무를 기록한 경남은 6위(승점 24·6승 6무 7패)를 유지했다.
◇ 19일 전적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부산 아이파크 1(1-1 0-0)0 경남FC
△ 득점= 이상헌④(전23분 PK·부산) 티아고⑪(전35분·경남)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
충남아산 0-0 서울 이랜드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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