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용 씨는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하자있는 인간들’, ‘연애의 참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고스트 닥터’에서 흉부외과 엘리트 레지던트 ‘이선호’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현재는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이날 시구를 하는 김재용 씨는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다. 저의 시구가 키움히어로즈의 승리로 이어지길 바라며 열심히 응원 하겠다”고 말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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