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는 우연, 나나, 소라, 루시, 민서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2020년 5월에 데뷔해 지난 9일 데뷔 2년 만에 첫 번째 미니 앨범 ‘JOY’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단거(Danger)’는 자꾸만 생각나는, 계속해서 빠져드는 ‘너’를 단것에 빗대어 표현해 ‘우아’만의 상큼한 청량미와 강렬한 걸크러쉬 매력을 담은 곡이다. ‘우아’는 지난해부터 파나소닉코리아 전속모델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5명의 멤버 중 나나가 시구를 하고, 우연이 시타를 맡는다. 또 5회말 종료 뒤 클리닝타임에 멤버 전원이 1루 응원단상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날 시구와 시타를 하는 우연, 나나는 “키움히어로즈에서 다시 시구와 시타를 맡게 되어 영광이다. 선수들 모두 좋은 경기 펼치시기를 ‘우아’가 응원 하겠다”고 말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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