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KPGA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610183929083725e8e9410871751248331.jpg&nmt=19)
김상현은 10일 충남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코스(파72·7천29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까지 최종합계 14언더파 130타를 기록했다.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차지한 김상현은 스릭슨 포인트(2만9천336.01포인트) 및 스릭슨 상금(2천925만7천158원) 순위에서 3위에 올랐다.
구재영(32)이 13언더파 131타로 2위, 정석희(26)가 12언더파 132타로 3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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