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션 놀린이 6번째 등판에서 5연패를 끊고 첫 승리를 신고했다.[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5081748400206118e70538d222011839210.jpg&nmt=19)
KIA 선발 션 놀린은 5⅓이닝 9피안타 1볼넷 5탈삼진 3실점으로 막아 시즌 6번째 등판에서 5연패를 끊고 KBO 입성 첫 승리를 맛보았다. 타선에서는 나성범이 4회 2점 홈런 등 3안타를 날린 것을 비롯해 최형우 황대인이 멀티히트를 날렸다.
한화는 0-6으로 뒤지던 4회부터 추격을 시작해 정은원의 7회 1점홈런 등 4타수 3안타를 비롯해 김인환의 3안타, 마이크 터크먼 하주석 노수광이 멀티히트를 날리며 끈질기게 따라붙었으나 9회말 2사 1, 2루에서 김인환의 적시타로 1점차까지 추격했지만 하주석이 내야 땅볼로 물러나 결국 1점차 벽을 넘지 못했다.
한화 선발 윤대경은 4이닝 8피안타(1피홈런) 2볼넷 2사구 3탈삼진 6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2패(1승)째를 당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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