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디난드는 최근 '바이브위드파이브'에서 손흥민은 경이로운 선수라고 말했다.
그는 손흥민이 긍정적인 면에서 '바아아아아드(bad''이고 그저 지켜보는 것을 좋아하는 선수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여 토트넘이 챔피언스 리그 지출 티켓을 확보할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안토니오 콘테 휘하에서 토트넘은 무자비하고 효율적이었고, 손흥민은 해리 케인보다 골에 관한 한 주도권을 잡았다. 케인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12골을 기록했지만, 손흥ㅈ민은 17골로 현재 프리미어 리그 1위인 모 살라에 3골 뒤져 있다.
퍼디난드는 "(긍정적인 면에서) 나쁘다"며 "나는 그를 사랑한다. 경이롭다"라고 말했다.
사실, 손흥민은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현재 프리미어 리그 87골을 기록하고 있다. 100골을 눈앞에 두고 있다.
다만, 아직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하고 있다. 프리미어 리그에는 손흥민처럼 우승한 적이 없는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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