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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맨유 잔류"(로마노)...새 스트라이커 영입 반대 안 해

2022-02-26 03:08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잔류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HITC 등 영국 매체들은 파브리지오 로마노 이적 시장 전문 기자가 FIVE'와의 인터뷰에서 호날두가 맨유를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최근 전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로마노는 "관계자들에게 호날두에 대해 물어봤는데 호날두는 맨유를 떠날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그는 "호날두는 단지 맨유를 위해 싸우고 있을 뿐이다. 그는 주장에는 관심이 없고 경기 결과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 그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어한다"고 주장했다.


로마노는 이어 "현재 그는 새로운 스트라이커 영입에 대한 루머에 대해 질투하지 않고 있다. 맨유는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영입할 것이다. 맨유는 시장을 샅샅이 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딘손 카바니는 올 시즌 계약이 만료되는 여름에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PSG 감독이 차기 맨유 감독이 될 경우, 맨유는 토트넘의 해리 케인을 영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각에서는 호날두가 맨유가 챔피언스리그 잔류에 실패할 경우 맨유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복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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