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불펜에서 44경기에 나서 4승2패 1세이브 20홀드를 올린 최준용이 4200만원에서 가장 높은 154%가 오른 1억 700만 원에 재계약해 억대 연봉 선수가 됐으며 야수 가운데는 외야수 추재현이 3400만원에서 6400만원으로 3000만원이 올라 88% 인상률을 기록했다.
또 지난해 61경기에서 35세이브(4승4패) 평균자책점 3.59를 기록한 마무리 김원중이 64% 인상된 2억 8,000만원에, 그리고 선발 박세웅은 57 % 오른 2억 6,000 만 원, 구승민은 20% 인상된 1억 8,100만 원에 각각 재계약을 마쳤다.
연봉 계약을 마친 롯데자이언츠는 2월 2일(수)부터 시작되는 스프링캠프에서 2022시즌 팀 전력 강화를 위한 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2022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51명과 연봉 계약을 마쳤다.
지난 시즌 불펜에서 44경기에 나서 4승2패 1세이브 20홀드를 올린 최준용이 4200만원에서 가장 높은 154%가 오른 1억 700만 원에 재계약해 억대 연봉 선수가 됐으며 야수 가운데는 외야수 추재현이 3400만원에서 6400만원으로 3000만원이 올라 88% 인상률을 기록했다.
또 지난해 61경기에서 35세이브(4승4패) 평균자책점 3.59를 기록한 마무리 김원중이 64% 인상된 2억 8,000만원에, 그리고 선발 박세웅은 57 % 오른 2억 6,000 만 원, 구승민은 20% 인상된 1억 8,100만 원에 각각 재계약을 마쳤다.
연봉 계약을 마친 롯데자이언츠는 2월 2일(수)부터 시작되는 스프링캠프에서 2022시즌 팀 전력 강화를 위한 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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