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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154% 인상돼 억대연봉 투수 대열에 올라, 마무리 김원중은 2억 8000만원에 재계약…롯데 재계약 대상자 51명과 연봉 계약 마쳐

2022-01-29 13:41

최준용이 롯데 선수단 가운데 가장 높은 154%가 인상된 1억 700만원에 2022시즌 연봉 계약을 마쳐 억대 연봉 선수가 됐다.[사진 연합뉴스]
최준용이 롯데 선수단 가운데 가장 높은 154%가 인상된 1억 700만원에 2022시즌 연봉 계약을 마쳐 억대 연봉 선수가 됐다.[사진 연합뉴스]
롯데 자이언츠
(대표이사 이석환) 2022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51명과 연봉 계약을 마쳤다.

지난 시즌 불펜에서 44경기에 나서 4승2패 1세이브 20홀드를 올린 최준용이 4200만원에서 가장 높은 154%가 오른 1 700 원에계약해 억대 연봉 선수가 됐으며 야수 가운데는 외야수 추재현이 3400만원에서 6400만원으로 3000만원이 올라 88% 인상률을 기록했다.

또 지난해 61경기에서 35세이브(4승4패) 평균자책점 3.59를 기록한 마무리 김원중이 64% 인상된 2 8,000만원에, 그리고 선발 박세웅은 57 % 오른 2 6,000 , 구승민은 20% 인상된 1 8,100 원에 각각계약을 마쳤다.

연봉 계약을 마친 롯데자이언츠는 2 2()부터 시작되는 스프링캠프에서 2022시즌 전력 강화를 위한 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롯데의 주요 선수 연봉 재계약 현황
롯데의 주요 선수 연봉 재계약 현황
롯데 자이언츠
(대표이사 이석환) 2022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51명과 연봉 계약을 마쳤다.

지난 시즌 불펜에서 44경기에 나서 4승2패 1세이브 20홀드를 올린 최준용이 4200만원에서 가장 높은 154%가 오른 1 700 원에계약해 억대 연봉 선수가 됐으며 야수 가운데는 외야수 추재현이 3400만원에서 6400만원으로 3000만원이 올라 88% 인상률을 기록했다.

또 지난해 61경기에서 35세이브(4승4패) 평균자책점 3.59를 기록한 마무리 김원중이 64% 인상된 2 8,000만원에, 그리고 선발 박세웅은 57 % 오른 2 6,000 , 구승민은 20% 인상된 1 8,100 원에 각각계약을 마쳤다.

연봉 계약을 마친 롯데자이언츠는 2 2()부터 시작되는 스프링캠프에서 2022시즌 전력 강화를 위한 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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