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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2021년 인스타그램 수입이 류현진 연봉보다 많아...310억원 vs 238억 원

2022-01-16 08:00

지난해 가장 많은 클릭수를 기록한 쌍둥이 임신 사진. [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처]
지난해 가장 많은 클릭수를 기록한 쌍둥이 임신 사진. [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처]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은 2021년 미국과 캐나다를 다니며 공을 던졌다.

31경기에 선발 등판해 14승 10패를 기록했다. 그 대가로 2000만 달러(약 238억 원)를 받았다.

한국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금액이다.

그러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영상 올리는 것으로 지난해 무려 약 310억원을 챙겼다.

이는 축구 선수 중 최고 수입이다.

기브미스포트에 따르면, 호날두는 지난해 평생 후원사 나이키를 비롯해 허벌라이프, 테라바디 등 제품을 팔로워 3억8900만 명에게 홍보했다.

리오넬 메시(PSG)가 호날두 뒤를 이었고, 네이마르는 3위에 올랐다.

류현진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9만여 명이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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