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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완전 이적? "노 브레이너"(MSN), 디 애슬레틱 기자 "완전 이적할 것"...울버햄튼 주장은 "믿을 수 없을 만큼 훌륭한 선수" '극찬'

2022-01-04 01:50

황희찬
황희찬
황희찬(울버햄튼)의 완전 이적 전선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로노 라즈 감독이 최근 당한 부상이 황희찬의 완전 이적에 영향을 줄 것이냐는 질문에 "노"라고 단호히 말한 데 이어, 디 애슬레틱의 팀 스피어 기자도 3일(현지시간) 황희찬이 완전 이적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MSN은 황희찬의 울버햄튼 완전 이적은 "노 브레이너"라고 결론내렸다.

이에 앞서 울버햄튼 주장도 황희찬을 극찬했다.

코너 코디는 최근 스태디엄 애스트로와의 인터뷰에서 황희찬의 프리미어리그 적응력에 대해 "믿을 수 없을 정도"라고 말했다.

코니는 "황희찬은 무엇보다도 환상적인 사람이다. 탈의실에 누군가가 오는 것을 보면 한 팀이 되어 도움을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는 이를 최대한 맞춰주려고 노력한다. 솔직히, 그는 훌륭하다"고 칭찬했다.

그는 또 "황희찬이 경기장에서 무엇을 하고, 우리에게 무엇을 주는지 알 수 있다. 그는 매우 지능적이며 공을 다루는 강력한 주자이며 동료들에게 공을 잘 연결한다. 그의 영입은 훌륭했다"라고 했다.

이에 몰리뉴 뉴스는 "황희찬은 프리미어 리그에서 울진정한 스타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황희찬의 완전 이적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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