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외국인 에이스 뷰캐넌이 2022시즌 총액 170만달러로 재계약했다.[사진 삼성 라이온즈]](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12171115350244218e70538d22112161531.jpg&nmt=19)
올시즌 삼성을 5년만에 가을야구로 이끄는 마운드 에이스 역할을 한 뷰캐넌과는 총액 170만달러(계약금 10만달러, 연봉 110만달러, 인센티브 50만달러)로 재계약해 2019년부터 3년동안 삼성 마운드를 지키게 됐다.
뷰캐넌은 올해 구단 역대 외국인 투수 단일 시즌 최다승(16승)과 최다 이닝(177이닝)을 기록했으며 특히 철저한 자기 관리와 팬 서비스로 팀의 모범이 되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피렐라는 총액 120만달러로 2022시즌 재계약을 해 올해에 이어 내년시즌에도 삼성에서 볼수 있게 됐다.[사진 삼성 라이온즈]](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12171116180012418e70538d22112161531.jpg&nmt=19)
피렐라는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인센티브 40만 달러 등 최대 총액 120만 달러에 계약했다.
이로써 삼성은 지난 7일 베네수엘라 출신으로 메이저리그와 일본프로야구를 모두 경험한 앨버트 수아레즈와 총액 100만달러(계약금 10만달러, 연봉 70만달러, 인센티브 20만달러)로 계약한 데 이어 2022시즌에 대비한 외국인선수 구성을 마쳤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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