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손흥민, 토트넘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선수 2위...케인 3위, 1위는?

2021-12-11 14:20

손흥민
손흥민
손흥민이 토트넘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선수 2위에 올랐다.

90미니츠는 10일(현지시간) 토트넘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플레이한 선수 9명을 선정하며 손흥민을 2위에 올려 놓았다.

이 매체는 "현재 토트넘의 선두주자인 항상 스펙터클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공을 잡을 때마다 토트넘에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특히 2019년 챔피언스리그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에 자주 모습을 드러냈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당시 맨체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결정적인 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끈 바 있다.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은 3위에 그쳤다.

영예의 1위는 가레스 베일이 차지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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