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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벤치로"...울버햄튼 기자 "황희찬, 맨시티전 결장 가능" 주장

2021-12-07 04:39

황희찬
황희찬
우려가 현실로 다가왔다.

최근 6경기에서 무득점으르 부진한 황희찬이 벤치로 물러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MSN은 7일(한국시간) 울버햄튼의 리암 킨 기자가 브루노 라즈 감독이 맨시티전에서 황희찬을 기용하지 않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고 전했다.

MSN에 따르면. 킨 기자는 최근 경기에서 부진한 경기력을 보인 황희찬 대신에 아다마 트라오레를 기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형편없는 폼을 감안할때 라즈 감독이 황희찬을 떨어뜨리고 싶어하는 이유를 확실히 이해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이어 "황희찬이 이번 시즌에 깊은 인상을 남겼지만 누군가가 물러나야 한다면 황희찬이 확실한 후보"라며 "맨시티전에 그가 빠진다 해도 이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황희찬에 첫 위기가 찾아왔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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