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번리전 폭설에 연기[토트넘 트위터 캡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1129065416035355e8e9410871751248331.jpg&nmt=19)
토트넘과 번리 구단은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킥오프 예정이던 2021-2022시즌 EPL 13라운드 경기를 기상 문제로 연기한다고 킥오프 약 50분을 앞두고 발표했다.
토트넘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지와 함께 게시한 사진을 보면, 경기가 열리려던 영국 번리의 터프무어 경기장은 눈으로 뒤덮여 있다.
양 팀은 이미 선발 라인업을 공개한 상태였다.
손흥민은 이날 해리 케인, 루카스 모라 등과 함께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폭설로 출전을 다음으로 미뤘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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