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울버햄프턴 황희찬, 두 경기 연속 교체 출전…득점 실패하고 팀은 0-2 패배

2021-09-19 07:38

울버햄프턴 [울버햄프턴 트위터 캡처]
울버햄프턴 [울버햄프턴 트위터 캡처]
황희찬(25·울버햄프턴)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두 경기 연속 교체 출전했으나, 득점에 실패하고 팀의 패배는 막지 못했다.

울버햄프턴은 18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경기장에서 열린 브렌트퍼드와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홈경기에서 0-2로 패했다.

12일 왓퍼드전에서 EPL 데뷔전을 치르며 데뷔골을 터트린 황희찬은 두 경기 연속 교체로 출전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황희찬은 후반 시작과 함께 로맹 사이스와 교체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울버햄프턴은 이날 패배로 14위(승점 3·1승 4패)에, 브렌트퍼드는 9위(승점 8·2승 2무 1패)에 자리했다.

울버햄프턴은 이날 11개 슈팅을 시도했으나 유효슈팅은 0개에 그쳤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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