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두산전에서만 2승을 올린 KIA의 김유신[KIA 타이거즈 자료사진]
롯데의 최영환이 18일 사직 홈경기 키움전에서 올시즌 10게임째, 2014년 4월 19일 LG전 이후 2678일만에 감격적인 생애 2번째 승리를 따냈다. 선발승은 처음이다.[롯데 자이언츠 제공]
삼성의 백정현이 18일 한화전에서 최다 탈삼진(11개), 26이닝 연속 무실점으로 평균자책점을 2.17(1위)로 더욱 낮추면서 데뷔 첫 10승을 올렸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