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빕과 하빕의 아버지가 특별히 챙겼던 마카체프(사진)가 18일 UFC 온 ESPN 무대에 오른다.
7연승의 그가 상대 할 선수는 브라질의 신성 티아고 모제스(26). 3연승 행진을 하고 있지만 마카체프의 상대로는 좀 약한 편이다.
마카체프는 겉모습도 하빕과 비슷하지만 하빕과 함께 그의 아버지에게 레슬링을 배워 그래플링 위주의 경기를 하는 편이다. 레슬링은 하빕에 비해 떨어지지만 타격은 더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6년 9월부터 현재까지 5년여간 패배 없이 7연승 행진을 하고 있어 라이트급을 휘저을 파이터로 지목 받고 있다. 모제스 전이 끝나면 퍼거슨 등 상위 랭커들과 붙을 것으로 보인다.
모제스는 스물 여섯살의 신참. 아직 랭킹에도 들지 못했다. 3연승을 하고 있으나 마카체프의 상대로는 좀 모자라는 편이다.
29전 전승의 전 챔피언 하빕은 “마카체프는 다른 선수들과 급이 다르다. 맥그리거와 싸워도 될 정도의 선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랭킹 9위 마카체프는 그라운드 싸움에 능하며 피니시가 좋다. 뛰어난 태클로 상대를 끌고 내려가 제압한다. 체력도 괜찮은 편으로 이 경기에서 이기면 상위 랭커들을 잡으로 다닐 것 같다.
90%의 전문가들이 마카체프의 승리를 점치고 있다.
‘제2의 하빕’ 이슬람 마카체프(29. 러시아)가 8연승에 도전한다.
하빕과 하빕의 아버지가 특별히 챙기는 마카체프가 18일 UFC 온 ESPN 무대에 올라 티아고 모제스(26. 브라질)를 상대로 8연승 사냥에 나선다.
마카체프는 겉모습도 하빕과 비슷하지만 하빕과 함께 그의 아버지에게 레슬링을 배워 그래플링 위주의 경기를 하는 편이다. 레슬링은 하빕에 비해 떨어지지만 타격을 더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6년 9월부터 현재까지 5년여간 패배 없이 7연승 행진을 하고 있어 라이트급을 휘저을 파이터로 지목 받고 있다. 모제스 전이 끝나면 퍼거슨 등 상위 랭커들과 붙을 것으로 보인다.
모제스는 스물 여섯살의 신참. 아직 랭킹에 들지 못했으나 기본 실력은 갖췄다.
29전 전승의 전 챔피언 하빕은 “마카체프는 다른 선수들과 급이 다르다. 맥그리거와 싸워도 될 정도의 선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랭킹 9위 마카체프는 그라운드 싸움에 능하며 피니시가 좋다. 뛰어난 태클로 상대를 끌고 내려가 제압한다. 체력도 괜찮은 편으로 이 경기에서 이기면 상위 랭커들을 잡으로 다닐 것 같다.
90%의 전문가들이 마카체프의 승리를 점치고 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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