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브리검[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7120729190354918e70538d22112161531.jpg&nmt=19)
브리검은 지난 10일 아내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는 소식을 듣고 구단에 알려 특별휴가를 받았다.
구단은 “브리검은 평소 가족에 대한 애정이 깊은 선수로 당장 경기를 치르는 것 보다 미국으로 가 아픈 아내의 상황을 확인하고, 돌보는 것이 브리검에게 더 중요한 일이라고 판단해 특별 휴가를 주기로 결정했다. 브리검의 아내가 빨리 회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키움이 올해 계약한 외국인투수 조쉬 스미스의 대체선수로 계약하면서 5시즌째 키움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브리검은 올시즌 10게임에 나와 7승3패, 평균자책점 2.95로 에릭 요키시와 함께 원투펀치로 활약하고 있는 중이다,
브리검의 미국 체류 기간과 한국 입국 시점은 추후 정해질 예정이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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