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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LPGA투어 VOA 클래식 우승한 고진영

2021-07-05 13:16

(더 콜로니 AP=연합뉴스) 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 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에서 우승한 고진영(26)이 트로피를 들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그는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를 기록, 2위 마틸다 카스트렌(핀란드)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고진영은 지난해 12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지 197일 만에 통산 8번째 LPGA투어 대회 정상에 올랐다. 그는 우승 상금 22만5천 달러(약 2억5천4백만 원)를 받아 상금랭킹이 7위로 상승하기도 했다.
(더 콜로니 AP=연합뉴스) 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 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에서 우승한 고진영(26)이 트로피를 들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그는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를 기록, 2위 마틸다 카스트렌(핀란드)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고진영은 지난해 12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지 197일 만에 통산 8번째 LPGA투어 대회 정상에 올랐다. 그는 우승 상금 22만5천 달러(약 2억5천4백만 원)를 받아 상금랭킹이 7위로 상승하기도 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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