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동메달 정경은-신승찬[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701191250023595e8e9410871751248331.jpg&nmt=19)
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지친 선수단의 사기를 진작하고 올림픽 경기에서 동기부여를 위해 포상금을 최대 3억원을 지급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전날 이사회를 열어 최대 포상금을 3억원으로 책정하고, 이 예산 범위에서 선수단 성적에 따라 금액을 배분해 지급하기로 의결했다.
김택규 협회장은 선수단이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 사재를 출연해 추가 포상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