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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MLB 최다 홈런 선두 오른 LA 에인절스 오타니

2021-06-30 16:44

(뉴욕 AP=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대 뉴욕 양키스의 경기에서 에인절스의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일본·27)가 홈런을 친 뒤 자신의 공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오타니는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시즌 27호, 28호 홈런을 치며 5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이날로 3경기 이상 홈런을 친 그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26홈런)를 두 개 차로 따돌리며 MLB 최다 홈런 부문 단독 선두에 올랐다. 하지만 에인절스는 그의 활약에도 5-11로 완패했다.
(뉴욕 AP=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대 뉴욕 양키스의 경기에서 에인절스의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일본·27)가 홈런을 친 뒤 자신의 공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오타니는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시즌 27호, 28호 홈런을 치며 5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이날로 3경기 이상 홈런을 친 그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26홈런)를 두 개 차로 따돌리며 MLB 최다 홈런 부문 단독 선두에 올랐다. 하지만 에인절스는 그의 활약에도 5-11로 완패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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