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라자 스튜디오(TPZ STUDIO) 이종훈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사진)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종훈 대표는 이날 본사 사무실에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공식 SNS에 올렸다. 이는 주신홍 푸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의 지목을 받은 데 따른 것이다.
이대표는 “어린이가 살기 좋은 나라가 되길 바라는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게 되었다. 내 아이가 소중한 만큼, 모든 아이가 소중하다는 마음으로 어린이가안전하게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TPZ STUDIO 임직원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이 캠페인을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이대표는 다음 릴레이 챌린지 도전자로 이보연 프로, 박대성프로, 도호정 프로를 지명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와 교육부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됐다.
[안재후 마니아타임즈 기자/anjaehoo@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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