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메시 PK 골' 아르헨티나, 월드컵 남미예선서 칠레와 1-1 무승부...브라질에 이어 2위

2021-06-04 20:26

마라도나 사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은 메시 [AP=연합뉴스]
마라도나 사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은 메시 [AP=연합뉴스]
리오넬 메시(34·FC바르셀로나)가 페널티킥을 성공한 아르헨티나가 칠레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예선에서 무승부에 그쳤다.

아르헨티나는 4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의 에스타디오 우니코 마드레 데 시우다데스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남미예선에서 칠레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예선 5경기에서 무패(3승 2무) 행진을 달려 승점 11을 쌓은 아르헨티나는 한 경기를 덜 치른 브라질(승점 12)에 이어 2위를 지켰다.

1승 2무 2패의 칠레는 7위(승점 5)에 자리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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